대한상의, ‘경기도 팹리스 아카데미’ 개소
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경기도와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함께 '경기도 팹리스 아카데미' 개소식을 개최하며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. 이 프로젝트는 한국형 엔비디아 육성을 목표로 하며 대한상의는 교육과정 운영을 맡고 경기도는 시설을 제공하며 팹리스산업협회는 채용 연계를 지원합니다. 한국의 시스템반도체 시장 점유율이 3%에 불과한 상황에서, 내년부터 연 350명의 인력을 양성하여 산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. 이상복 대한상의 인력개발사업단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반도체 인재양성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
19일 전